Martin Chalfie x Druid Mia “ 약속 ” written by. 나인데이 *마틴과 미아가 어릴 적 친한 오빠&여동생 사이였고, 마틴이 미아를 돌봐주었다는 설정입니다. “오빠!” “왔어요?” “이거! 가시에다 꽃이랑 같이 엮었어! 선물!” “미아가 씌워줄래요?” “좋아!” 나는 고개를 숙이라고 손을 위아래로 휘저으며 빨리 마틴이 머리를 내려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마틴은 천천히 해도 된다며 나와 눈높이를 맞추고 앉았다. “가시.. 아프면 안 되는데.” “안 아파요.” “가시가 안 아플 리가 없잖아! 내가 만져도 아픈걸..!” “난 아프지 않은걸요? 피는 날지 모르지만, 전혀요.” “그게 아픈 거야!” 그에게 화관을 씌워주고 이마를 툭 밀었다. 살짝 밀려나는가 싶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나..
안타 마틴 x 미아 "으윽..." 눈을 떠보니 온통 암흑이었다. 빛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어두운 곳이었다. 차가운 그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일어났어요? 좋은 아침이죠?" "…아침인지 밤인지 모르겠어." "그래요?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밖으로 데려가 줄 수는 없어요." "왜 날 데려온 거야?" "글쎄요. 내 무너져내리던 기억 속에서 당신이 보였어. 당신만큼은 내 옆에 두고 싶어졌기 때문일까요?" 그는 그동안의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내 존재는 기억하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그때 나를 구하려다 다친 닥터와 미쉘이 마음에 걸렸다. "쉿, 아무 생각도 하지 마.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의 말, 생각. 전부 하지 마." "넌.. 지금의 당신은 마틴이 아닌 것 같아." "내 이런 모습도 사랑해줄 사람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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